생활정보/날씨

2021년 장마기간 언제까지 오나?

킴스인포 2021. 7. 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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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마가 생각보다 늦게 왔다고 합니다. 대체로 장마는 6~8월에 시작이 되는데, 이번은 장마가 7월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늦은 장마라고도 하는데요. 

장마기간과 언제까지 진행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늦은 장마가 시작된 이유?

2021년 현재 늦은장마가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7월이 장마가 시작이 되는건 39년만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기상이후 징조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조만간 태풍 소식도 1~3개 정도 올 것이라고 기상청에서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가 늦은 이유로는 블로킹 현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블로킹 현상이 공기가 막히는 증상이라고 대충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남쪽으로 계속 밀어내고 있다보니, 늦은장마가 시작이 되었다고 기상청에서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쩐지 6월 말인데 시원한게 느껴 졌습니다..)

  • 평균 여름철 장마기간 6~8월
  •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크다
  • 태풍소식이 1~3개 정도
  • 7월에 장마가 시작된적은 39년만
  • 공기가 막히는 블로킹현상
  • 북쪽의 찬공기가 밀어내어 시기가 늦어짐

역대 장마기간은?

그렇다면 장마기간은 언제까지 진행이 될까요? 역사적으로 최다 장마기간은 작년 2020년인 54일정도로 장마가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작년 6월 24일 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이되었다고 하는데요. 최대 장마기간에 기상청에서 슈퍼컴퓨터를 교체를 진행을 하게되었는데요.

그때 기상청의 슈퍼컴퓨터가 제역활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오류를 범하여 기상청이 구라청으로 바뀌게된 일화도 있었습니다..

  • 작년 역대 장마기간 54일동안 진행
  • 6월24~8월 16일까지

2021년 장마기간 언제까지 진행?

기상청에서 장마기간을 예상하기로는 올 여름 7월중순쯤에는 물러갈 것 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는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변수가 많이 있어, 기상청에서는 일기예보를 수시로 관심을 가지길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7월중순쯤에 끝난다고 예측을 하고 있지만 이전년도 보다 더 많은 비를 뿌릴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자별 장마진행상황

일자별로 장마가 진행이 되는 상황을 기상청에서 예측을 하엿는데요. 아래의 일자를 참고하시어 장마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장마별 시작일자

  • 4일 제주도 수도권 시작
  • 6일 충청권, 전라권
  • 8일 중부지방 전라권 확대

지역별 강수량

  • 중부, 전라권, 경남권 지리산, 제주도 강수량 50~100mm
  • 그밖의 폭우 예상지역은 최대 강수량 150mm 까지 
  • 그밖 범위내 지역은 강수량 30~80mm

해외 기상청 사이트 순위

우리나라 보다 성능이 뛰어 나다는 해외 기상청들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판별해보시고 장마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이 유명산 사이트 순위대로 나열햇으니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 BBC WEATHER  
  2. 아큐웨더  
  3. 포캐스트  
  4. 노르웨이 기상예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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