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려 본 질문일 것입니다. 최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 이런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앱으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처음엔 놀랍기도 했고, 조금은 무섭기도 했지만 흥미로운 마음으로 관련 소식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AI를 활용한 수명 예측 애플리케이션과 그 기능,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적 논의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데스클락(DeathClock), 수명 예측을 제공하다지난 1일,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데스클락(DeathClock)”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앱을 소개했습니다. 이 앱은 1200건 이상의 수명 관련 연구 데이터를 학습한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사망일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앱 사용자는 자신의 나이, 성별,..